
쾌청한 날씨의 연속 입니다.
간혹내리는 소나기는 청량제 같기만 하구요,암턴 전형적인 초가을로 접어든 분위기 입니다.
비록 양은 적었지만 바람없이 차분히 내린 태풍비는 소류지 들을 만수위로 만들었으며,
이번 가을시즌을 기대하기에 충분 했던것 같습니다.
강계는 청태등 낚시에 방해요소를 깔끔하게 정리 해준것 같고, 저수지는 나름 좋은 모습으로 변모한 상황 인데요.
년중 최고의 시즌을 맞을 준비는 모두 완비 되었습니다.
당분간 일기또한 낚시하기에 좋은 날들로 이어질 전망 이어서 올해는 추석전,풍성한 조황 소식을 예견해 봅니다.
비가 내리기 전의 반짝 조황도 있었지만 차츰 더 붕어들의 활성도가 높아질 것인데요.
평지형과 준계곡지,그리고 강계를 비롯한 전 낚시터 들이 한층 활기로 가득할 전망 입니다.
우봉지나 고죽새못 등은 현재는 손바닥 만한 붕어들이 팔을 아프게 하지만 곧, 씨알이 굵어질 것이며,
오목천과 금호강 등은 현재 약간의 물 흐름으로 인해 메기등의 조황이 대부분 이지만 이곳들 또한 붕어조황이 살아날 것입니다.
갑못과,입지 등 연밭 조황또한 수위가 오르면서 기대치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그동안 배수로 인해 조황이 없었던 연지는 수위가 오르면서 아루저녁 10~20회 정도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점점더 좋아지는 상황 속에서 대물 붕어를 만날수 있는 확률도 높아 지는데요.
한방터를 노려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고, 사제지나 설못,밀양지 등을 찾아 마릿수 손맛을 보시는 것도 괜찬을것 같습니다.
비온뒤 경산권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고 왔는데요,
저수지 마다 분위기는 최고조로 보여 집니다.
올해도 가을이면 더욱 풍성해 지는 경산권과 영천권등 대구 동부권을 찾아 푸짐한 손맛여행 다녀 가시면 좋겠습니다.
조용히 만수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아사 대곡지의 모습 입니다.
감탕 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로 물이 불었네요.
상류에도 물이 차 오른 모습 인데요. 수심이 약간 모자란듯 하지만 가을이라 기대를 해 봅니다.
오늘은 오리들의 휴식처가 된듯 보여집니다.
언제나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대곡지... 올 가을도 그 명성을 이어가길 바래 봅니다.
올해는 유난히 기대 이하의 저조함을 보여주고 있는 꼬박지 입니다.
소류지 들은 이렇게 약간의 비에도 감탕이 일곤 합니다.
그렇지만 심한편도 아니고 또 연안이나 수초대는 아주 좋은 물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가을엔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은 꼬박지,
이번비 이후에도 8치 에서 9치급의 준척만 보여줘 조금은 아쉬운데요,이제 대물의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는 길에본 기리지. 여전히 앉아계신 분들이 보이는 저수지 입니다.
이제 손맛터로 자리메김 해 나가는가 봅니다.
비도오고 했으니 강계로 한번 나가 볼께요.
오목천은 이렇게 보를 넘는 모습 입니다.
한결 깨끗해진 느낌을 주고 있군요.
아직은 중심부의 흐름이 있지만 연안은 낚시대를 펼만 합니다.
특히 군데군데 생긴 둠벙 형태의 지형에는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군요.
오랜만의 연지 모습 입니다.
수위가 불어서 일까 찾으신 분들이 제법 눈에 띄입니다.
살림망도 담겨져 있군요.
연이 밀생하다 보니 3칸대 이하로 대편성을 한 모습 입니다.
살림망이 제법 묵직 합니다.
9치 에서 턱걸이 까지 10 여수의 붕어들이 보입니다.
현재 마릿수도 좋고 입질도 잦은 편이랍니다. 깊은곳 보다는 비교적 수심이 얕은곳을 노리는 것이 연지 가을낚시 팁인데요.
올 가을도 분주한 낚시터 중에 한곳이 될것 같네요.
가을낚시터 요리지 모습을 다시한번 담았습니다.
분위기가 한결 좋아졌네요.
역시나 만수상태 이구요.연들도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이 바로 앞임을 잘 보여주고 있는 요리지, 올해도 대박날것 같지 않습니까.?
앞으로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구요.
특히 쓰레기 버리는 분들이 없기를 바래 봅니다.
지금부터 좋은소식을 기대해 볼수 있는곳 호명지 입니다.
이곳또한 아주 멋진곳으로 변모한 상태네요.
자리도 넉넉하고 모든것이 호조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나 또는 가볍게 출조하시는 분들께 권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용성권 소류지를 찾으신 조사님의 조황입니다.
올해 조과가 좋으신데요.축하부터 드립니다.
31cm 아주 이쁜 붕어네요.
자태는 마치 4짜급을 보는것 처럼 잘생긴 붕어 입니다.
청도쪽을 출조 하신 안 효원님의 조과,9치 에서 턱걸이 까지 손맛 보셨네요.
이쁜 토종붕어 손맛 보셨네요.
경산권 저수지를 미리 둘러보신 황금길님 소식 입니다,
밀양지 모습 이네요.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대편성은 이렇게 하시고.........
이쁘고 앙증맞은 놈으로 손맛을 대신한듯 합니다.
7명이서 어제 밤낚시를 하셨다는 갈리지. 감이 벌써 이렇게 탐스럽게 익었군요.
수위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요래 열심히 쪼아 보았지만...
역시 비온 첫날은 무리였나 봅니다.
오늘은 좋은놈으로 손맛볼수 있겠지요.
고개숙인 벼가 계절의 빠름을 실감케 합니다.
늘 좋은소식에 감사 드립니다.
탱자뒤로 보이는 하늘은 어느듯 가을 입니다.
어느해를 막론하고 가을은 늘 설레임을 함께 동반 하는데요.
자연을 벗삼아 낚시가방 둘러멘 멋진 가을조사가 되어봄은 어떨까요?
또 이번주 준비는 여기까지 입니다.여름내내 아쉬움이 남는 조황 안내 였는데요.
최고의 시즌을 맞게되는 다음주 부터는 풍성한 조과로 인사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낮 햇살은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론 많이 선선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주말,손맛여행 즐겁게 다녀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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