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출조하신 조사님들은 거의 꽝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토요일에 출조하신 조사님들도 조과가 별로였습니다.
떡밥만 사용하신 조사님들은 잔씨알로 1~5수 정도였고
꽝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안흥수에게 지렁이를 강매 당하신(?) 조사님들은
허리급의 대물들을 낚으셨습니다.
그 중에 9수중에 8수가 허리급을 낚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우에도 반응을 보인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현재 수위는 70%로 비교적 빠른 속도로 수위가 오르는 고삼지입니다.
안흥수낚시-경기도 용인시처인구 원삼면 고당로 15번길 2
고삼지와 안흥수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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