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의 소식으로 인해 많은 전화문의가 옵니다.
낚시터들마다 만수가 아니냐고........
안흥수낚시가 서식하는 용인,안성지역은 그 다지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설사 많은 비가 내리더라도 중대형지들은 80% 이상
수위를 올리지 않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언제 올지 모르는 태풍을 대비하여 수위를
80% 아래로 내려 놓습니다.
현재는 수위가 60%에 근접하면서 오름수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쪽 지역 낚시터들 대부분이 오름수위중입니다.
수위가 조금씩 오르면서 좋은 조황을 보이기 시작하는 고삼지입니다.
4짜 소식은 들리지 않지만 비가 좀 더 내려 흙탕물이 심해지면서
생미끼에 가슴 덜컹거리는 맛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위가 오르면서 수상좌대 이동이 불가피 할 것입니다.
오름수위때에는 찌를 겨우 새울 수 있는 곳이
최고의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낚시터들마다 낚시여건이 좋아지면서 오늘부터 매일같이
낚시터 소식을 카페를 통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ehdwhddh
그리고 어딜 가나 생미끼 한 가지 정도는 준비해 가기를 바랍니다.
굵은 새우와 지렁이는 항상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