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특히 충청 이남쪽으로 물폭탄을
맞아 많은 희생자들이 속출하였습니다.
희생되신 분들에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주말에 용인,안성지역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낚시터들마다 수위를 내리기 위해 물방류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비의 피해는 별로였습니다.
다만 이쪽 지역으로 출조하신 조사님들께서는 오르락 내리락하는
수위때문에 고생들 하였습니다.
고삼지 역시 수위조절을 많이 하여 현재는 수위가 75%를
넘기고 있고 방류를 하지 않기에 수위는 빠르게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비가 얼마만큼 오느냐에 따라 또 다시 방류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생미끼를 준비해 가신 조사님들께서는 많은 재미를 보셨습니다.
당분간은 지렁이와 새우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준비해 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장마철 흙탕물이 심할 때에는 새우채집의 어려움이 매우 많습니다.
누구 말처럼 기름값 미끼값도 안되게 채집이 됩니다.
그래도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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