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물 낚시 갔던 조사님들은 조과가 엉망 이었습니다.
7치~9치 2~3마리 아니면 꽝 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안되 는지 이유를 몰라 일욜 일찍 문닫고 출조...
결과...저역시 꽝 이었습니다.
주말 낮에 호황을 보인 사일 못은 너무 저수지 규모가 크서 일단배제 하고 원례 범어지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회원분 한 분이 흙 탕물 표층 낚시가 뭐냐고 하도 졸라서
할수없이 낮에 떡밥에 중치급 많이 나왔다는 임고서원 뒷못(일부러 흙 탕 물을 찾아갔슴)으로 출조지를 바꾸었습니다.
흙탕물이 심해서 인지 밤엔 잘 않되더군요.
떡 밥에만 반응을 보이는데 잔챙이만 가득 하더군요.
몇일뒤에 다시 찾아 가 봐야 겠습니다.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주소창에 영천낚시 치시면 됩니다.
낚시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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