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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도 낚시 삼매경에 빠진 조사님들은 더위를 잊은 채 붕어와의 전쟁은 계속 됩니다. 너무 더워서 출조하는 조사님의 수가 많이 줄었구요. 조황도 10여수 이내의 낱마리 수준이었으며 빈 바구니도 많았지만 대물을 찾아 더위와 싸우는 조사님이 있는가하면 아예 물속에 들어가서 낚시를 하는 조사님도 보입니다. 이제 장마가 중부지방까지 올라온다는 소식과 함께 비가 오락가락 조금씩 내리기 시작 합니다. 비가온 뒤에 더위가 한풀 꺽기면 붕어의 활성도가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님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화성시에서는 황구지천과 오산천 상류 동탄구역을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하천법에 의거 300만 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한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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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손맛 볼려나~~~
월님들 날씨가 마니 덥네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월님들 안출하세요.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마구 버리던 못된 인간들아!
제발 이제라도 반성하고 자기 것만이라도 꼭 치워라. 알겠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현실로 될 수 있도록 몸소 보여주세요....이런 속담이전에 정말 기본도 못지키는 거지만요~~ ㅠㅠ
조황정보 감사합니다.
오죽하면 금지구역을 설정했을까요?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