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지에서 구미에서 오신 월님과 하루더 쪼아 보았습니다.
잔챙이는 많이 나오는데 큰놈은 낚아 내질 못하엿습니다.
줄을 두번 터트렸는데 4호나 5호줄이 아닌 1.2호 였습니다.
아이가3 신형으로....제법 튼튼한줄인데 역시 수초에서는 맥을 못쓰더군요.
입질이 너무미약해서 떡밥채비라야 어신이 들어 오더군요.
낚아낼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는데 자신있는분은 이번주말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침에 멋진 일출 광경도 일품입니다.
좀더 많은 사진은www.ycfish.com에서 볼수 있습니다.
다시 찾은대성리새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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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셨군요. 조황이 별로 안좋았던지요?
포인트는 어디서 하셨는지 사진에는 도로쪽인것 같은데
원래 잔챙이는 여름철에도 잘나왔지요.
좋은 입질은 없었다니 아쉽네요...요즘 시기가 맞지 싶은데..
아무튼 구경 잘했읍니다
토욜 오전에 들릴테니 새우 굵은 넘으로 주십시요
함 땡기구로요^^
도로아레 수초 약간있는쪽에 자리잡앗습니다.
입질이 너무미약하여 챔질 타이밍 잡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새우미끼를 쓰더라도 떡밥낚시 할때처름 예민한 채비가 아니면 입질 구별해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2센티만 올리면 쳐야하는데 한달전에 시원한 입질 을 기대하고 간게 큰실수 였습니다.
그리고 수초가 없더라도 반드시 깊은곳은 노려보아야합니다.
고기가 덜어 왔다 빠졌다가 운동장트랙 돌듯이 계속 돌아 다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우는 굵은것 보다는 중간 정도에 죽여서 사용하시는것이 낳을듯합니다.
낚시대도 30대이상 8대 정도 펴는것이 이로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