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야! 장어가 터젔습니다.

내일부터 장맛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충주댐 수위가 120m이하로 내려가며 저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중에 붕어낚시 출조는 주춤한 가운데 동량면 지동리로

장어낚시를 출조한 분께서 키로급을 비롯하여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새물이 유입되면 장어낚시 출조는 지금보다

더욱더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출조한 회원님께서 또다시 대물급장어를

올리셨다는 연락이 왔네요.

주춤했던 조황이 2~3전부터 확연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몇일전 출조에 장비 셋팅을 하고있는 김기용님의 모습입니다.

대물급 장어로 손맛을 보셨는데 바늘을 깊숙히 삼키고는 숨을 거둔모습...

땟깔도 씨알도 참 좋은 장어네요,

광명에서 오신 최종진 어르신 키로급을 비롯하여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칠순이 넘은 고령임에도 낚시 열정이 대단한 어르신 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조황 축하드립니다.

최종진님과 동행출조한 유형식님이 함게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정말 말이 필요없는 멋진 충주호 대물장어의 모습입니다.

지난밤 최종진 어르신의 조과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