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4짜 소식에 내심 큰 기대를 걸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토종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어째든 어제보다는 씨알이 상당히 크게 올라오는
덕산지입니다.
마릿수야 언제나처럼 낱마리이지만 입질을 받으면 35cm 급으로
올라오는 안성의 덕산지입니다.
수상좌대나 노지에서 대물들이 올라오지만 노지에서도
대물들이 곧잘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4짜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흥수낚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4-6
명칭: 원삼중학교/원삼우체국 안흥수낚시홈페이지http://www.gosamji.co.kr/
ps:안흥수낚시는 낚시터를 운영하는 곳이 아니고 낚시점입니다.




꿈에 4짜네요~~거듭 축하드립니다^^*
놀라서 비늘을 세어보니..
44..cm의 대물... 늘 보아오던 붕어를 어느땐 토종 ...
어느땐..???
정말 낚시꾼 소리 들을 만 하네요..
측선 비늘 28개의 붕어 대물 좀 봣으면 ...
요즘 인터녯에 올라오는 토종붕어 측선 비늘 28개??? 4짜... 정말 어렵지요..
기분 나는데로의 토종시비는...
과시인가???...
시기심인가???...
순수한 우리 낚시인들의 순수한 자기만족 기록갱신을...
기분 나는데로 평가하는 우리네 낚시인들의
이중 잣대를 다시한번 돼돌아 보게하는 만행임은 알고 하는 지나가는 소리인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대물을 낚으신 조사님의 당황한 기쁨의 순수한 모습에서
우리네 순수한 낚시꾼의 내음을 다시느끼고 대리기쁨에 잠시 마음 설레 보며...
시도 때도 없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토종의 증거들을 비웃게 됀다..
어스레기 조력 40년 을격은 어스레기 낚시꾼인 나는 글은 안보고 그림 만볼란다...
나는 무엇이 돼었든 4짜 한번 잡아봣으면..... 하면서!!!
대물을 하신 우리조사님들의 내일의출조에 희망과 사심없는 마음의평화로 늘 만선과 함께하는 즐거움 가득하시길..빕니다.
이거야 원... ^^;;
흥수님 고만 올리세요,,
열받습니다..
100명이낚시해서 1마리라고 하면 안되나요,,
제발 작업붕어 고만 올리세요,,
덕산지에 물먹었는지 모르지만
고삼이나 송전 소식이나 올리세요..
흥수님 제발 부탁 드립니다..
엉처리조황 올리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엉터리가 아니드라도 공감이 갈수 있는
조황
그리고 몇명이 낚수를 했는데 작업붕어 1마리 라고 말입니다..
이거보고 여러조사님 당겨 가셨는데 한분도 잡았다고 한분 못보았습니다..
낚시터 사장님께서 ~~~~~~
그중한마리가 내낚시대에 걸릴확률 몆%될런지요
포인여건좋고 다좋은데 좌대비가 넘비싸요.
왜올려서받는건지 좌대비따로 입어료따로........이건아닙니다.
좌대시설도 좋은편도아닌데........
더적은돈으로 전기시설에 비바람막아주는좌대도있는데......
개인적으로 덕산지좋아합니다.
또 혼자좌대타기도 좋아하구요.
그래서 한마디합니다..........부담된다구........ㅠㅠ
또한 덕산지 단골들 외면할지몰라 안타깝습니다.
저에글이 덕산지사장님한테전달이되었으면하는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좋은소식있을때까지 외면할렵니다.
좌대타면 최소 대물 두세마리 손맛보구요 노지도 대물 한두마리씩은 꼭 손맛보고옵니다.
최근들어서 좌대랑 노지 열몇번 다녔는데 꽝치고온날은 하루뿐입니다.
어제는 제가 가고싶은 장소로 사장님이 좌대옮겨주셔서(66번좌대) 떡43이랑 토종월척33한수 8치한수 잉어70한수 손맛보고 왔습니다.
잠안자고 밤샘낚시하면 아마6.7수정도는 손맛봤을듯.....
올해 제개인적인 최대어 토종37 덕산지 노지에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덕산지 강추입니다~^^
그걸 머라고 하는건 이해불가네요 ㅋㅋ
어차피 조황정보듣고 가봐야 꽝이란건 ㅋㅋ 다들 아실꺼고 그냥 고기 사진 올려주면 아 저런게 있긴 하네 ㅋㅋ
하면서 눈팅이나 하면서 가는거죠머 ㅋㅋ
젤 첫사진 입모양이 제대로 안보이네요 ㅎㅎ
글고 토종이니 떡이니 ㅎㅎ 잡종이니 생각할필요없잖아요 ㅋㅋ 걍 4짜면 4짜고 토종아니면 아니지 ㅋㅋ
덕산지 조황만 올리시니 덕산지함 가볼까 ㅋ
뭐라 할말이 읍네요. 같이 가신 형님이랑 총 12대를 편성하고 전투를 하였는데 밤새 단한번의 입질.....
콜라 먹느라고 놓쳤음..
그리고 동행 하신 형님이 떡35짜 1수 끝~~~~나름 저수지 매력은 있습니다.. 장박 최하 3~4일은 하셔야 사진에 있는 대물들을
만나시리라 전해 드립니다. 걍 바람 쐬고 놀러 다녀 오세요.
4짜이긴4짜인대...
여기에 코멘트 하나 답니다
토종인지 아닌지 사장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앞전에 일죽 모 낚시방에서 조황소식 올리실때
토종이면 꼭 서두에 토종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토종이 아니면 그냥 4짜라고 쓰더군요
그냥 4짜라고 함은 중국산 양식4짜나 기타 내수면에서 양식된 것들이지요
작년에 미사리에서 회 도매업을 운영 하시는 분이 매년 중국산 허리급이상으로
몇수십톤씩 수입해서
강화권,음성권으로 월척이상은 키로당 1만4천냥,4짜급은 1만칠천양 정도로
나품하는것을 본 후라.. 조금은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흥수 사장님도 조황소식에 그 방법을 이용 하심이.......
돈내는곳가셔서 잡으면 뒤죽박죽 그려러니 하셔야죠
비싼 입어료에 좌대비 등등 내면서 고기까지 안나오면 누가 거길 가겠어요...
낚시 자체가 자기만족인거니까...
좋은공기 풍경 맑은물 거기에 손맛까지보면 허미 좋은거 아니겟어요..ㅋ
암튼 눈팅 잘하고 갑니다......
아래쪽 사진의 월척 두마리들고 찍은 조사님의 사진은 제가 철수하려고 배타고 돌아가던 중간에 찍은 사진이네요
(사진 중간에 반짤린 빨간모자의 사장님이 저희 사장님이랍니다 ^^)
올해 두번째 덕산지 출조였지요
항상 함께 다니는 저희 사장님과 출조했었는데 2주전 첫 출조엔 둘다 8치급 한마리씩 잡았고...
이번에는 월척급 한마리와 37정도 되는녀석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초저녁부터 아침 7시 정도까지 정말 한숨도 안자고 지켰었는데 찌는 꼼짝 안하더군요...
그래도 운이 좋았는지 7시에 사장님과 저 거의 1분간격으로 한마리씩 했습니다
그 후론 9시까지 또 말뚝이었구요...
돌아올때 배 태워주시던 분이 잡았냐고 저희에게도 물어봤었는데 이미 놔주고 고기가 없던터라 꽝이라고 했구요...
철수전 덕산지 사모님이 물어보셨을땐 37한마리 잡았다고 했지요...ㅎㅎㅎ
그런데 지금 보니 사진 찍으시던 분이 안흥수 낚시 사장님인가 보네요...
이 사진 보기 전까지만 해도배로 철수까지 시켜 주시길래 덕산지 관계자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위에 44 붕어는 저희 옆쪽 좌대에서 잡은 고기인데요...
저희가 철수하려고 준비중일때 사진을 찍더군요 이미 꽤 오래전에 배를 불러놓았는데도....
저희에게 안오고 오랬동안 사진을 찍길래 뭔가 큰놈이겠거니 했는데... 역시 큰놈이네요.... ㅋ
토종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손맛만은 제대로 보셨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혹시나 덕산지 출조 계획이신분들은 정말 모 아니면 도 라는 각오로 도전하셔야 할 듯 싶구요...
(정말 밤새 한번 또는 두번밖에 입질 보기 힘든 곳입니다)
그리고 깊은밤 보다는 오전 5시부터 8시 까지는 정신 바짝 차리시길 바랍니다 ^^
월님들 휴가 잘보내시고 안출하세요 ^^
경기광주의 지인들께서 안성덕산지로 출조하자고 해서 첫출조에 저만 짜장 3마리 잡고왔습니다.
그리고는 기역속에서 지워버렸는데....
4년전 일주일간의 낚시를 낱마리로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어찌어찌 덕산지로 반성낚시를 가게되었습니다.
이유는 버드나무숲 포인트가 있다는 말에 고기보다는 더위를 피하려고.....
------성균관 밑 포인트------
RV라서 끌고 내려가 바로 등뒤에 추차해놓고 버드나무와 땟장에다가 6대정도를 박아놓았습니다.
바로앞 좌대는 젊은 친구들이 휴가왔나본데 이틀째 한마리로 투덜대고 있더군요....
그날 이틀동안 낚시를 했는데 작은넘이 30정도 큰넘이 42정도로 15수정도 했습니다.
커다란 살림망이 푸짐해보여서 좋더군요....
그때도 안흥수씨가 와서 사진촬영해갔습니다.
하지만 얼굴은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한것은 고기가 위의 모양보다는 조금더 토종에 가까왔지만 어찌 좀 나름 판단에
요건 좀.......
굳이 토종을 가리자면 소류지에 가서 낚시를 해야겠지요....
5일동안 경남권에서 소류지 3군데를 돌며 월 5마리 전체조과 20마리정도로 마무리 하고 어제 올라왔습니다.
붕어 면상 쥑입니다. 왜 그냥 봐도 캬~~쥑인다 하는 그런 때깔 있잖아요.....
하지만 다시 소류지낚시를 할려면 서울사는 저로서는 시간상 무척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자주가는곳이 원남지, 모란지, 덕산지, 삼성지, 직천지, 버들지 등등이죠....
대부분 관리형입니다.
이런곳에서는 나오는 고기의 종자에대해서는 별신경 않씁니다.
솔찍이 손맛보고 시원한 바람쐬고오는것으로 만족하죠....
안성 덕산지------개인적으로 만족도는 고기상태 60점, 노지분위기 90점, 좌대는 않타봐서 모르겠음. 노지가 더 잘나오는데...
안성 덕산지는 땟장이 있는곳이면 일단 꽝은 없습니다. 단 섬유질계열로 대물낚시하셔야 합니다.
진짜 붕어를 보시려면 진천 덕산지로 가보심이......이유는 알고계실듯.....개인적으로 않갑니다. 않나와서....ㅎㅎㅎ
아참.....가끔 한강에서도 40급의 진짜 토종붕어는 몇수씩 합니다. 담에 올려놓을테니 자태가 어떤지 감상하기길......
낚시는 그냥 모두 즐거워야합니다.
관리형을 하지않았다면 그저수지에서 꽝을 쳐도 대다수사람들이 실망하지 않고 그냥 즐기다 갈것입니다.
운영하시는 분들은 팔에 완장둘르고 "관리"하시는것이 아니라 손님을 맞이하고 서비스로 하여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셔야 할겁니다.
저도 샤브샤브를 운영하고있지만 손님의 신발도 신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한번의 웃음과 손길이, 손님이 즐거워하고 다시찾아준다면 무었이 아깝겠습니까....
적당한 좌대비, 편의의 노지조건, 아침에는 일찍부터 입어료 징수보다는 켄커피 한잔의 써비스라면 다시찰을겁니다.
고기모양에 상관없이.......
왠만한 수상좌대는 다 타보았지만 안성에 덕산지처럼 전기등불하나없고 지저분한 수상좌대는 용인 송전지 이후 처음봅니다.
좋은 환경과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 갔다가 입질한번 못받고 열악한 환경에서 잠을 자서 기분 잡치고 철수한 저수지여서 다시는 그곳에 안갑니다. 혹 주위에서 거기로 출조한다고 하면 강하게 말리고 있습니다. 물론 잠자러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관리인들의 양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정말 지저분하니 혹 출조 계획 세우신분들은 좌대말고 노지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우리토종과 흡사하죠 그걸 대호만에서 사왔내 남양호에서 사왔내 그렇게들 말하대요
용인에 어떤낚시터는 대놓고 대호만서 사왔다하대요 ㅋㅋㅋ 대호만과 남양호 붕어들
잡아다 수도권 낚시터에 월척급이상 플어논다면 낚시터 월척급이상으로 몇마리나
들어갈까요 요즘 낚시터들 토종붕어터 그러면서 많이들 생기대요 정말 우리낚시꾼들이
몰라서 속아주는줄아는지 낚시터 사장들입장에서보면 낚시꾼은 봉이죠 전에는 중국붕어가
중국북쪽에서 많이들어왔는대 아시죠 머리에연지곤지찍고 검정색 적응잘못해서 잘죽는붕어
요즘은 정말 전문가도 못알아 볼정도로 흡사합니다 거기에다 거이4짜급 가까은붕어들을 수입
한다합니다 나도낚시꾼이라 월척잘나온다는 낚시터보다 4짜급이 잘나온다는낚시터을 선호하죠
어떻게든 4짜조사돼보고싶은심정에 내가잡으면 토종 남이잡으면 짜장 저도 덕산지에서 4짜을
잡으면 토종이라믿고싶겠죠 그게 낚시꾼들 다같은 마음아닐까요 이제는 토종이내 짜장이내 하는것보다
그냥 축하해주시는게 나을듯싶내요 4짜가 넘 흔해줬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