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에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레인자의 여파로 인해
붕어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웬만한 소류지 주변에는 소와 돼지를 사육하는 목장과 농장들이
산재해 있어 조황 파악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어째든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낚시터마다 얼음이 매우 두껍고
빙질상태 또한 매우 좋은 편입니다.
두창지 역시 빙질상태가 매우 좋은 편으로 빙어들은 아침저녘으로
그런대로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이 도착하신 하신 분들께서는 거의 100 여수까지도
하시기도 하나 한 낮에 도착하신 분들은 낱마리의 빙어를
낚곤 하십니다.
가급적이면 일찍이 아니면 오후 3시경에 도착을 하셔도 마릿수의 빙어를
낚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바랍니다.
입어료는 성인 남자만 10,000원의 입어료를 징수하고 자녀들과
여성분들에게는 입어료를 절대로 징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창지에서 판매하는 채비라든지 미끼가 왜 그리
비싸냐는 항의를 안흥수낚시에게 전화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4-6
홈페이지 www.gosamji.co.kr


빙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