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상류 극히 일부에만 얼음이 있으나 조만간 모두 녹으리라 봅니다.
오는 주말부터는 전지역에서 낚시를 할 수가 있을 거입니다.
올겨울 수상좌대에서 굵은 씨알의 붕어들이 그런대로
잘 나온 두창지였습니다.
일년내내 매우 꾸준한 조황을 보여주는 두창지이기에
두창지로의 출조를 많이 권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작년만 하더라도 입어료를 20,000원을 징수하였으나
수 많은 곳에서 입어료를 인상하라는 압박을 수년간 받다가
올해에는 어쩔 수 없이 25,000원으로 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인상하는 만큼 이상으로 붕어들을 방류한다고 합니다.
착한 낚시터의 전통을 계속하여 이어가기 위해 방류량을
두 배정도 늘린다고 합니다.
입어료 인상을 하였지만 결코 절대 비싸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 주겠다는 생각인 거 같습니다.
안흥수낚시 설 연휴에도 계속하여 구멍가게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새우는 다음주부터 판매할 예정입니다.
두창지의 소식은 고삼지와 안흥수낚시를 통하여 꾸준하게 게재하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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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