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 되었다고는 하나, 비소식을 듣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많이 시원해 진걸 느낄수 있는데요.
낚시도 많이 어려웠던 한주 였던것 같습니다.
일부 대형지를 제외 하고는 이젠 배수가 어느정도 안정 국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특히 몽리 면적이 적은 소류지 들은 모내기가 거의 끝나면서.
일정양의 적은배수가 진행 되는데요.
이번주는 별 무리없이 낚시가 가능해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5짜 소식이후 별다른 조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신제지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며,현재 잉어들이 많이 붙는다는 소식이 있었구요.
압량 갑못에 드물게 붕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요리지 에서 월척소식과 원장지의 월척소식이 있었으며,
꼬막지 에서도 제법 많은 월척이 배출 되었다는 후문 입니다.
대진지의 대물소식은 새물이 유입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연호지는 현재 물색이 맑아 작년과 같이 7월쯤 붕어입질이 있을것 같네요.
용성쪽 양파밭이 아직 수확을 덜 마친 상태라 추가 배수가 예상되어 지지만
소류지 들은 별 무리가 없다는 소식을 함께 전해 드리며,
이왕 시작된 장마라면 한번 시원하게 내려 줬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사제지가 좋은 분위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미확인 조황도 있었지만 그걸 떠나서 한번 앉아보고 싶은 저수지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배수의 양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물색도 탁한 편이 아니라 기대를 가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농번기라 주차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될것 같으며,
특히 주변정리에 소흘함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일명 귀신못이라 불리는 용성 고죽의 가락골지 입니다.
입구에 올라서니 아담한 계곡지이 형태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인기척에 놀란 새 한마리가 황급히 자리를 떠나고 있군요.
제법 많은 배수가 있었지만 이제 안정기에 들어선 모습 입니다.
상류 그림이 멋진 가락골지 입니다.
제방 저 끝에도 한자리가 나오죠.
배수는 딱 요만큼만 합니다.
한낮에 가도 좀 거시기한 곳이지만 좌안 산에 산가꾸기 작업을 해서 그나만 훤한 느낌 입니다.

용산의 제철이 온것 같습니다.
배수도 안정적이며, 물색,분위기,포인트 등 모든것이 제자리를 잡은 느낌 입니다.
건너편 중류 자리가 눈에 확 들어오긴 하나 발품팔기가 만만찮아 보입니다.
우안이나 좌안,넉넉한 포인트가 인상적인 용산지,
올해도 5짜 대물의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남산의 안심 소류지가 아담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몽리 면적이 적다보니 많은 배수는 없었는데요.
물색또한 좋아 대를 펴고 싶은 곳중에 한곳 입니다.
이곳은 언제봐도 상류 때장이 그림인데요.
붕어에 대한 큰 기대 보다도,분위기에 한주의 피로를 풀수있는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멋진 노송이 내려다 보는 안심 소류지,
하룻밤 쉬어가는 곳으로는 정말 나무랄데 없는 곳입니다.

밀못도 배수의 양이 많이 줄어들어 이제 안정기에 들어선 모습 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정도 양은 꾸준할것 같습니다.
근래 좌안의 그림이 많이 업된 모습 인데요.
조금 긴대로 공략해 보심을 권해 드립니다.
건너편 산밑 포인트도 이제 낚시가 가능해 졌습니다.
평일이라 비어 있군요.
요즘 밀못의 연이 너무 빠른 속도로 확산 되는것 같습니다.
배수의 영향이였는지,최근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모습 입니다.
우안 전봇대 앞 포인트도 제대로 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은것 같네요.
수심이 얕은 상류는 더더욱 손을대지 않았는데요.
안정기를 맞은 지금부터는 자리를 잡아도 괜찮을것 같아 보입니다.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많은 조황체크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먼길을 돌아 붕어구경을 시켜주신 조사님 들이 계신덕에 붕어구경을 할수 있었습니다.
고향이 의성이신 료마님이 조황을 전해 주셨는데요.
두수의 월척포함,마릿수 붕어로 단단히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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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때깔이 좋아 보입니다.
밀양으로 낚여행을 다녀오신 최내래님 부부.
마릿수 붕어 손맛을 보고 오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여름 낚시가 결코 쉽지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바라보는 찌의 매력은, 결코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되는데요.
오늘도 추억쌓기의 여정을 떠나 보심은 어떨런지요?.
상류 물골을 타고 내리는 새물이 유난히 그리운 계절 입니다.
그렇지만 수위가 줄어든 저수지의 넉넉한 포인트도 결코 나쁘지 만은 않습니다.
혹시 압니까?.물반 고기반 일지.....
모기들이 제법 극성을 부립니다.
또한 새벽엔 제법 쌀쌀함 마져 느끼는 계절 인데요.
준비물 챙기실 때는 조금 넉넉하게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유월 중순의 어정쩡한 계절 이지만 손맛과 함께 하는 좋은 주말이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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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들이댓는데도 무섭다는 느낌이....^^
정보 수고하셧습니다
잘 보고 갑니더..
히다님.. 낙수놀이 가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