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서리 초겨울에 조황이 살아나네요.

새볔으로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는 있지만

몇일동안 초겨울날씨 치고는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주호는 12월로 접어들며 출조인들은 많지 않지만 하천리와 명서리에서

꾸준한 월척붕어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 시즌처럼 낚시를 하는분들이

많았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명서낚시터에는 두팀의 출조가 있었으며 한분은 월척으로 손맛 보시고

준월척으로 총 다섯수를 낚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후반부터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다고 하니

출조시 방한장비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명서낚시터)

지난주에 내린 눈이 남아있는 모습...

한산한 모습에 분위기는 좋아 보이네요.

충주댐 수위가 136m권으로 포인트 여건도 좋습니다.

수몰버드나무 사이에 배치된 수상좌대...

33cm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체고도 높고, 예쁜 충주호 월척붕어 입니다.

공항동 김사장님 여름에도 보기 힘들었던 손맛 초겨울에 보셨다고...

준월척으로 5수를 올리시고, 물낚시 접으려고 하셨는데

한번 더 오신다고 하시네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