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벌 낚시터에서..오늘 42 cm..41 cm..35 cm..32 cm..대물이 나왔습니다..
매형과 처남이 사이좋게 4 짜 손맛을 보고.. 즐거운 추억도 낚았습니다..
요즘..낮 기온은 여름 날씨 처럼 덥고..밤 기온은 아직 한기를 느낄 정도로 일교차가 큽니다..
그래서..며칠동안..물색이 맑았었는데..오늘 새벽부터 물색이 탁하게 변하면서 대물들이 나왔습니다..
날씨만 안정되면..들쑥 날쑥한 충주호 조황도 안정 될것 같습니다..그리고..
목벌 낚시터 4 짜 행진도 꾸준히 이어 가길 바랍니다..
오늘은..무언가에 끌려서 목벌 낚시터로 향 합니다..
주중이라..한가한 모습 입니다..
수위도 계속 내려 가고 있습니다..목벌 사장님께 조황이 어떤지 물어 보니까..
어제 2 팀이 낚시를 하셨는데..1 팀은 철수 하고..1 팀은 주무시고 계셔서..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목벌 사장님과 포인트를 둘러 보고 있는데..
주무시던 조사님들이 일어 나셔서..조황 취재를 했습니다..
와우..대박..
산란을 마쳐서..몸에 상처가 있지만..충주호 4 짜 대물 입니다..
매형은..42 cm 대물을..
처남은..41 cm 대물을 사이좋게 낚았습니다..
두분 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사이좋게 낚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굿..
저녁 8 시 30 분경 부터.. 2 미터권 수심에서 입질이 들어 오더니..
새벽녘에는 1 미터 50 ~ 70 센치 수심.. 짧은 낚시대에서 4 짜 대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끼는..옥수수 글루텐 1 컵에..신장 2 컵 비율로 배합 해서 사용 했다고 합니다..참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