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벌낚시터 서운낚시터 장어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24절기 중에 가을로 접어들며 찬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가 오늘인데
낮에는 무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슴을 느끼게 하네요.
최근에 충주호가 붕어낚시도 그렇고 장어낚시 조황 소식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게 사실 이지만 목벌리와 서운리에서 다시금 조황이
살아나며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고있는 모습 이네요.
충주호 가을장어 만나러 지금따나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ㅡ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한 모습으로 장어 출조를 하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이만대님께서 7~800g급으로 두수 하셨습니다.
멋진 장어를 두수나 올리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 시즌으로 접어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원줄 회원이신 태백의 유규상님께서 키로급으로 한수 하셨습니다.
씨알좋고 장어 빗깔도 좋고 ... 축하 드리네,
턱걸이 키로급 대물장어 모습입니다.
구미에서 오신 김기섭님은 700g급으로 한수 하셨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총무님은 600g급으로 한수 하셨네요.
빗깔이 좋은 장어네요.
서운리 가는 길에 유람선 선착장 모습입니다.
서운낚시터 장어 포인트 모습입니다.
어제 들어가신 슬픈건달님 두수 하셨네요.
6~700g급으로 두수...
출조하신 분들끼리 장어구이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슬픈건달님 조과입니다.
절세미남님 조과입니다.
두분조과 나란히 놓고 .....
함께한 조우들과 장어구이로 피로를 풀어 봅니다.
이런 모습이 장어낚시를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출조하신 분들 덕분에 장어구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