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도 붕어, 장어 소식은 이어집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에 가장 무더운 폭염이 이어진다는 예보가 전해지고 있는 걸 보면

하천낚시터 비석거리 모습입니다.

탄동입니다.

주초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 이네요.

송재훈님께서 허리급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무더위속에 월척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35.8cm 월척입니다.

33, 34cm급으로 두수 하신분도 계시구요, 조황이 살아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목벌낚시터]

목벌낚시터 입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이 무더위를 예고하는 듯 하네요.

관리사 앞과...

골자리에 붕어좌대가 배치되어 있구요.

찜통더위 속에도 냉방이 되어있어 편안한 낚시를 할수가 있는 거 같습니다.

박서진님 충주호로 피서낚시를 오셔서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34cm 월척입니다.

박병삼님은 턱월로 손맛 보셨구요.

대구에서 오신 최현용님의 포즈입니다.

500g급으로 한수 하셨습니다.

목벌 단골이신 안성국님도 주수한 씨알로 손맛 보셨구요.

가족이 함께 포즈를 취해 주셨네요.

600g급 씨알입니다.

서울 김사장님은 900g 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대물급 축하드립니다.

천영재님도 대물급 한수 하셨구요.

800g급 씨알입니다.

 

[서운낚시터]

이른 아침부터 햇볓이 따갑게 내려쬐고 있는 서운낚시터 입니다.

꾸준한 장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 편성도 깔끔하네요.

서울모자 사장님 좋은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총 4수 하셨습니다.

장어 두수에 자라도 한수 하셨네요.

 

[후산리낚시터]

후산리낚시터 전경입니다.

낚시 준비를 하고 계신 모습 이네요.

붕어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모습 이네요.

좌대 처마밑에서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최사장님은 노지에서 고생하고 계시네요. 대물하나 하세요.

막 도착을 하여 자리를 보고계신 조사님도 계시고 ...

지난밤에 두수를 하셨는데 망 밑에 구멍이 생겨서 모두 빠져 나갔다고 아쉬워 하시는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영월에서 오신 유공환님 지난주에 이어 또 손맛 보셨네요.

두수 하셨습니다.

시흥에서 오신 박조사님도 800g급 한수 하셨구요.

 

[노지조황]

구미의 최승희님은 3수의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최승희님의 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