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조사님들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월간지 취재관계로 문덕지를 다녀 왔습니다.
수온은 조금높은듯하였고 물색은 탁한편, 바닥은 뻘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새우와 옥수수에는 버들치와 잔씨알들이 극성이었고 11시 이후 삶은콩에 30전후 사이즈들이 붙기시작하였습니다.
포인트는 우안 중상류 버드나무 아래지점으로 3칸대 이상으로 수심깊은곳을 공략해 보심이 좋을것같습니다.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곳으로 마을에서 도보로 약20분 거리이며 저수지부근은 숲이 우거져 한마디로 정글이었습니다.
개체수는(30~40cm) 많으므로 진한손맛을 원하신다면 다리품은 조금팔으셔도 괜찮을듯^^*
동행해주신 경산 정사장님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황문의:054-383-1150
019-510-9198
#현지인 조용찬씨 한수하셨네요!
문덕지 호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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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씨 추카함니다 <같이 추어탕한사람>
잘 지내시죠? 지난번 출조 조과 궁금합니다.
네 사람다 꽝 임다 이동하는힘든 입질이 게속...........
우측으로 바짝붙인 2.3칸에서 6치 두수로 마감했습니다.
만수상태라 조황이 부진했나봅니다.암튼 청담님,인생님 그외 무심회 회원님들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청담님만괘기구경하싯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