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 낚시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언제나 그렇덧 꽝 입니다.
이젠 주간 낚시를 해야되는데 수초 들어뽕 낚시와 중층 내림 위주 입니다.
한마디로 재미 없는시즌이라서 이젠 특별한 기사 거리가 없을듯합니다.
어제 영천 차당지에선 38.5센티의 대형 붕어와 준척급이 마릿수로 나왔는데 알고 보니 보트 낚시를 하신분이 수초대에서 들어뽕으로 낚은조과 였습니다.
보트 낚시를 좋아 하시는분과 들어뽕 낚시를 즐기시는 분은 찾아 가 볼만합니다.
낮 낚시 위주로 하면 절대 꽝은 없습니다.
그리고 4개지부 연합 정출지 였던 우로지에서 요즘 호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끼는 딸기 글루텐 과 보리밥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채비는 거의 마이너스에 가까운 예민한 채비가 좋습니다.
물론 중층을 해도 됩니다.바닥권...한정 .
포인트는 공원 건너편 수로끝 부분...
이곳에 장박하고 있는 릴꾼과 마찰이 없기를...
요즘 얼음이 많이 얼기 때문에 밤12시 이후와 해뜨기 전에는 주무시는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대물 입질은 들어 오겠지만 얼음 까지 깨고 찌를 밀수 있을지 한번 정도는 고민도 해 봐야 될듯합니다.
항상 건강 챙겨가며 즐낚하세요.
밤낚시, 대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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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저녘에 전화함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