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김태우님의 충주호 출조...

12월 첯날에 전하는 충주호 소식입니다.

눈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에 회원님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마지막남은 12월

년초에 계획했던 모든일들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에는 이미 좌대영업을 페장한곳도 있지만 하천리와 명서리에는

출조인들은 많지 않으나 준 월척으로 손맛을 보신분들이 계셨습니다.

앞으로의 기상 여건과 포인트 여건에 따라 조금은 유동적일수는 있겠지만

12월 하순까지는 낚시가 가능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오전에 하천교에서 바라본 충주호 리조트 전경으로

멀리 옥녀봉에 하얀 설경이 보기좋네요.

충주 지역에는 어제 온종일 비가 내렸지만 고산지대에는 첯눈이 제법 쌓였습니다.

탄동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탄동 두번째 골 모습입니다.

현재 136.6m의 댐수위를 보이고있는 충주호로 예년에 비하여 높은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 출조인들은 많지않고 한산한 모습이네요.

강한 바람도 불었지만 월척붕어 소식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번주말 까지는 기상이 좋지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현재 충주호의 표층 수온은

1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랑자 김태우님과 충주호 취재를 오신 낚시춘추의 서성모가자님도

낚시를 하시고계신 모습 입니다.

김태우님의 대편성 모습입니다.

김태우님의 낚시모습입니다.

악조건속에도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신 김태우님의 멋진포즈입니다.

준척급붕어도 몇수가 있었는데 잠깐사이에 모두방생을 하셨네요.

(명서낚시터 소식입니다.)

궂은 날씨에 명서낚시터에도 한팀의 출조가 있었으며

준월척급 붕어를 비롯하여 잡어까지 입질 활성도는 좋았다고 합니다.

관리사 건너편에 배치된 수상좌대 모습입니다.

명서낚시터 전경으로 높은산에는 눈이 제법 쌓인 모습입니다.

한산한 모습으로 지난밤에는 한팀의 출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 충주호 마지막 출조가 될거같다는 양회장님 일행의 좌대로

입질은 좋았다고 하는군요.

한겨울 충주호 월척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신 양회장님과 조우님의 모습입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준월척 5수를 비롯하여...

잉어와 강준치도 보이네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