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바람이 불어도 입질은 들어 옵니다. 붕어들은 물속에서 입질 합니다. 이젠 봄이니 바람은 당연히 불겠지요.. 허나 붕어들은 얕은곳을 찾게 됩니다. 지들도 번식을 해야 하니까...
사업번창 하시길.....^*^
근데 100마리씩 잡으신 조사님을 보니
밤새 고생 하셨겠네요..
고향으로 돌려보내시겠지요
정보는 유익해야 하는디 좀 그렇코롱하네요
벽수지 개천지라고 써져있네요
특파원이 조은 정보 올려주어서 의성권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많은 도움 되시겠네요
댓글다실때 신중히 다셔야될듯 합니다
무심코올린 댓글에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진보니 아쉽네요... 윤사장님 추천에 첫출조 대박 터트릴뻔 했는데...ㅋㅋ
조만간 2차 도전 들어갑니다... 윤사장님 수고하이소^^
감사합니다.
총10대 포진 수심 3.5~1.5M 머리깐새우꼬리꿰기,옥수수, 지렁이짝밥등으로 새벽 5시까정 쪼아 보았지만, 지렁이짝밥에
4치한마리가 전부네요. 아뿔사! 아침에 보니 찌몸통이 다보이는것이 물색이 너무 맑더군요.
저녁늦게 해넘어갈 무렵에 도착해서.....
핑계같긴하지만 물색이 이리 맑은데 낚시가 되는것인지 ?
대물낚시 한답시고 4년전부터 멀리 서울에서 안계, 의성쪽으로 한달에 2회이상(2박3일기준)출조하고 있으나,
잔챙이 몇마리가 조황의 전부 인데요.
이번출조로 한가지 느끼는점은 내가 너무 낚시점 조황에 의존하다보니, 맨날 뒷북만 친거 같네요.
안계쪽에는 소류지가 지천에 널려있는데, 출조시마다 한두곳이라도 처녀지를 개척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것이 꾼의 자세가 아닐지....
다음날 저수지 탐색중에 개천지 개천사 앞 포인트에서 오후 3시경 한분조사님이 떡밥낚시에 7~8치되는 붕어를 7수정도
낚아놓았더군요. 소류지 대물낚시는 아직 좀 이른거 같고 날씨도 따뜻하여 조사옆포인트에서 떡밥낚시로 전환 5대 배치
밤12시까지 12마리,아침에 5마리(5치~9치) 지렁이짝밥2대, 떡밥3대. 지렁이에는 입질이 없었구요.
어분류 떡밥과 글루텐짝밥에 글루텐만 먹구 나오더군요.
안계낚시사장님. 이글은 저의 푸념 이니 오해없으시길......
우째 나에게는 붕어가 오지를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