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줄면서 또다시 강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유속이 있었서 마릿수가.....
서울에서 오신분 조과를......
매운탕 거리만을 잡으시고.....
유속이 있어서 릴낚시로 메기사냥을 하시는데요....
자연산 메기 매운탕 멋지지요....
완연한 가을하늘입니다.
어평조우회 부회장님 대편성 멋집니다.
초져녁에 한수 하셨답니다.
의성월척 붕어 32cm를.....
오랜만에 한수 하셨답니다.
산제지에 현지분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집에 있는 저수지에 갔다놓으신다는데요.....엄청 많이도 하셨습니다.
도관지 상류 수초대를 공략 하셨는데요.....
중칙급의 손맛은 보는 곳이지요....
조성지에도 물이 만수위에 가까워 오름이....
손사장님 자리를 비우셨는데요....
삐꾸에 담아나오셨는데요......
턱걸이급 한수에 조금 미달까지 .....
분위기 좋습니다 조과를......
저녁 늦게 까지 놓아주다가 새벽녘에 살림망에 넣었답니다.
상신지 우물자리에서 철수를 하시는 이재복님 ......
의성월척붕어 30.5cm......
오랜만에 출조 월척하심 축하드립니다.
들판에 곡식들이 곧 알알이 익어가고 붕어의 체구도 높아지는 계절입니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겠지요 두터운 외투꼭 챙겨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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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ic낚시
011-811-8601
054-832-8606
한번 들이대로 가봐야 겠네요 ㅎㅎ
이제 쓸쓸 들이델때가 다다른것 같네요
막상 가보면 그리 먼 거리도 아닌데,, 일년에 한번꼴로 들리는것 같네요.
이쪽엔 어제까지의 많은 강수가 의성권조황에 도움이 될지, 악재가 될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맑고 경치좋은곳에서 오늘밤을 보냈으면 합니다. 거기에 힘좀 쓰는놈도 상면하길~~~
의자수리 한 것 보관 부탁드립니다
어제 무질** 상류 산물내려오고 또랑 넘어가는데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너무 차서 수온이 차가와 염려했는데
입질 밤새 말뚝이었습니다(대 걷을때쯤 수온이 오르긴 헸지만 걍 철수)
달 영향도 있고, 3시에 대겉고 상경하다 졸려서 안정리 쪽 조용한 곳 찾다가
비안 교촌 쌍못 주변까지 들어가게 되어 차량노숙하고
아침에 비가 너무 와서 의자가지러 못가고 그냥 상경했습니다
수온이나 활성도 좋으면 밤새쪼으려 했는데 2박동안 말뚝이니까 잠이 쏱아져서---
늘 조행올려주셔서 감시드리며 번성하시길
다음에 연락드리고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가도록 노력해볼께요..ㅎㅎㅎ
조황 알려주시는것도 좋지만 건강 생각하시어 쉬면서 하셔요~~^^
나중에 또 들릴께요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