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삼월에 접어들어 시간상으론 봄이왓습니다.
내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활동을 시작 하는 경칩 입니다.
덩달아 붕어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유난히 봄이 늦게 오는군요.....
작년같았으면 밤낚시에 마리수 월척이 나올만도 한 시간인데 아직도 얼음이 덜 녹은 곳이 있어서 밤낚시가 좀 힘든 상황 입니다.
밤에 얼었던 살 얼음이 오전 11시 정도가 되어야 완전 히 다 녹습니다.
그래서 아직 까지는 낮낚시 위주로 해야 하며 주로 수초 밀집지대에서 장대를 이용한 수초치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호황터로는 대승지 상류의 갈라진 작은못에서 잔챙이가 마리수로 나오고 아화새못에서도 마리수 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 상류 수초지대에서 들어뽕채비에 월척이 한수 나왔으며 사일못 위의 용산지에서 마리수 조과 이어 지고 있고 고속도로옆 대창 들못에서도 5치에서 7치급으로 자주 나옵니다. 유일 하게 밤낚시가 가능한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주 말에 출조 하셔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좋지 못해서 큰조과를 기대 하긴 어려우나 월척 전체 시조회에도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빼앗긴들에도 봄은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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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대박 나고있습니까?
울산에서 지금출발할려고 합니다.오후2시30분도착 예정입니다.
싱싱한걸로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