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 직전의 탄금호 소식입니다.
오랫만에 조황 소식으로 인사를 올림니다. 충주호는 하천리권에서 조금씩 낚시가 시작되고 있지만 아직은 시즌이 이른듯 누치와 강준치 등 잡어입질만 확인이 되고있는 가운데 최근에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탄금호를 돌아봤습니다.
둠벙에 몇몇분들이 낚시를 하고있는 가운데 상류 골프장앞 수로쪽에 더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시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낚인붕어에서 알이 새는것을 보아 날시만 좋아지면 금방이라도 산란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리신 분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방금 도착하신 분들도 보이네요.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낮과 밤 시간에도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며 수위가 올랐다가 멈추었을때와 물이 빠지기 시작할때 입질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알을 쏟아내는 것을 보아 산란이 임박했슴을 알수가 있습니다.
낱마리에서 10여수 정도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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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사진들은 다좋은데.
고기도 많이잡고.
근데 담배를 물고게시는 사진은 좀...........
잘 보고 갑니다.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ㅎ...
그런데 알을 쏟는 붕어가 불쌍하네요....
한가지 더 철조망 쳐논곳 낚시 해도 되는곳인지....
내일 새벽 출발하려는데 망설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