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하는 금주.
바짝 찌든 저수지 일수록 새물찬스에 효과는 더욱 큽니다.
많은 배수로 드러난 바닥에 육초대가 형성이 되고, 그 곳가지 물이 찬다면 더욱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의 할 점.
첫 흙물이 가시고 차가운 계곡수가 유입이 된다면,
가급적 상류 물골자리을 피해 중,하류의 골자리를 선택하기 바람니다.
흙물과 차가워진 밤기온으로 냉수대를 대비해 반듯이 생미끼(새우, 지렁이)를 준비하십시오.
<덕삼지>
<거북 소류지>
<신성보>
<고풍지> 여우골
<마온지>
아직 낮과 밤의 기온차가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보온을 위해 여벌의 옷가지와 텐트, 장화 꼭 챙기시기 바람니다.
[서산 동부권] 장마철 첫 비에 꼭. 가 볼 만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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