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때아닌 물난리를 격고있는 수도권 지역의 비 패해가 크지 않기를 바라며 아직 고향에 도착하지 않은 분들은 빗길 안전운행에 무사 귀향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충주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 했지만 강수량은 많지가 않았으며 명절연휴를 맞아 출조객은 줄었지만 서운리 솔낚시터와 명서낚시터에서 월척 소식이 있었으며 오산리에서는 오늘도 1.5kg급의 대물장어를 낚으신분이 계셨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입니다.
명서낚시터 입니다.
오산리 장어낚시 입니다. 이틀전에 오산리로 출조를 하신 박경대님게서 1.5kg의 대물장어를 비롯하여 총 3수를 낙으셨습니다.
첫날에 낙은 대물장어가 죽어버려서 많이 아쉬워 하셨는데 길게자른 목줄이 아기미옆 피부를 뚫고나와 있는것이 특이 하네요.
쓴 웃음만 지으시는데 제가 너무 죄송 스러웠습니다.
먼길 돌아가며 조황사진 찍어 주신다고 매장을 찿아온 분께 마음만 상하게 해드린것 같아서요.
박경대님의 조과입니다. 아가미밑에 피부를 뚫고나온 목줄이 보이네요. 처음에 15cm정도 길게자른 목줄이 조금씩 짧아 지더니 나중에 보니 피부를 뚫고 나와 있어서 본인도 의아했다고 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물장어를 만나신 것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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