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리 솔낚시터 소식입니다.

충주댐 현재 수위가 118.9m로 장마가 빨리오지 않으면 최저수위 기록을 갈아 치울지도 모르겠네요.

 

상류쪽에는 뻘바닥을 드러낸지가 오래고 그나마 중하류권에 낚시 여건은 괜찮은 편이지만 낚이는 붕어 씨알은

월척급을 보기 힘들고 아쉬운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에도 출조객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전반적으로 씨알이 잘아 아쉬움을 남게했고 7~8치급으로

손맛을 보신분들이 계셨습니다.

솔낚시터 뱃터 모습입니다.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멀리서 봐도 수몰 돌무더기들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내림수위속에서도 7~8치급으로 손맛을 보셨네요.

붕어 마릿수는 4수 하셨네요.

모레무지와 메기를 메기를 들고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붕어는 잔씨알로 3수 하셨네요.

누치도 많이 보이고요. 장마가 시작되면 씨알과 마릿수도 좋아 지겠죠.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목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