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창촌지에서 밤낚시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아침 일찍 출조한 현지꾼이 덩어리 2 수를 해가지고 왔네요.
새우를 달랑 몇 마리 가지고 가질 않아 그냥 철수를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꾸준한 조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 해는 윤달이 있어 벼베기가 늦어지네요.
밤기온은 그리 춥지않고, 달도 없는 좋은시기입니다.
가급적 일찍 출발하여 여유있는 낚시가 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람니다.
<창촌지>
현재 만수위에서 1미터가량 빠진 상태입니다.
덩어리들에 움직임은 있으나 먹이 활동은 없는 상태입니다.
다음 주 30일 경 다시 출조 예정입니다.
<웅천 소류지>
며칠 전 현지인에 소개로 출조 해 보았습니다.
전 날 쓸만한 놈은 몇 수 나왔지만, 저희는 마리수 재미만 보았습니다.
## 금일 아침에 낚인 붕어..
[서,태안권] 아침에 낚인 35,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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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생
사장님 잘하면 30일날 일찍 찾아갈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