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떠나는길 = 소풍 가는길
길가에서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고
산이 정겹고 흐르는 강이 여유로움을주고....
...만나는 모든것이 정겹고 아릅답다
애마도 힘내어 잘달려주니 더욱 고마울따름이다
좌 우측에 생미끼 대물낚시를 처음 접하는 동행인들도
모처럼 다대편성을 하고 있다
본인도 참붕어와 새우를 달아
수초사이에 찌를 세우고... 모처럼만에 여유로운 낚시를 즐겨본다
어느새 어둠이내리고
수초언저리를 서성이는 붕어가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기러 올것이다
초저녁과 먼동이 터오고 케미컬라이트 불빛이 마지막빛을 발할때
주입질을 받을수 있었고
월척은 만날수 없었지만
준척급으로 만족해야만했고
새우낚시에 환산적인 입질을 볼수있어 행복했다
첨 접하는 생미끼 낚시에
수없이 많은 입질과 헛챔질...그리고 당찬 손맛으로
새로운 낚시의 묘미를 느꼈다는 심조사님도
하룻밤의 소류지와 만남을 즐거워했다
충주낚시 프라자:043-848-1719 핸드폰 :011-462-0198
소류지 새우낚시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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