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호우가 전국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오산권 수로낚시터의 수위가 오름 수위에서 꼼짝을 않고 있어 잠시 내림 수위에 일부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낚시를 할 조건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수로낚시를 피해 소류지를 찾은 일부 조사님들만 낱마리의 붕어가 올라오는 정도이며 장마가 멈춰지기를 기다리며 그때라야 조황이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4-5000평 정도의 소류지에서 공민수 조사님은 오름수위에 폭우와 싸우며 낚시대는 29대+32대로 새벽3시와 5시30분경 33.5cm 와 33cm월척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님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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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사진 좋습니다.
영상으로 보니재미잇네용
오산은 그래도 서울에서 가까우니 좋지요
오산시민회관 근처에서 낚시하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