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과 충주호 상류 지역에도 이틀동안 제법많은 장맛비가 내리며 이제야 제데로 된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금전 오전10시에 충주댐 수위가 126m를 넘어서며 육초대가
잠기고 좋은 낚시 여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명서낚시터에도 일부좌대를 뛰웠으며 어제 두분이 출조를 하여 노지낚시를 시도하여 최고 38cm
까지 마릿수 조과를 올렸으며 앞으로 2m정도만 수위가 더 올라주면 전좌대의 낚시가 가능 하겠으며
몇일 동안은 노지낚시에서 호조황이 예상이 됩니다. 명서리 정암마을 앞에 노지낚시도 좋아 보입니다.
서운리 솔낚시터에도 육초대가 잠기며 좋은 여건을 보이고 있으며 수위가 많이 올라가며 낚시에
어려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수위가 안정이 되며 충주호 전 지역에서 좋은 소식이 기대가 됩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사진 1~9번 명서낚시터 10~20번 솔낚시터
하루전인 14일 오후의 명서낚시터 모습으로 뻘물이 유입이 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오전에 만 해도 물색이 맑은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에 수위가 많이 오르고 육초대가 잠긴 모습입니다.
이번주에 명서낚시터의 호조황이 예상이 됩니다.
오름수위에 멀찌감치 뒤로 물러나서 대편성을 한 모습입니다.
와우~~ 항상꽝 아우님 축하하네. 4짜인줄 알았는데 38cm가 나온디고 하네요.
새볔 시간에서 아침사이에 올린 붕어들입니다.
어제 두분 아우님이 출조를 하여 명서리 첯 조황 치고는 대박 수준입니다.
내일 조황이 더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모습으로 육초대가 잠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일에도 출조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이따금씩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32cm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대형메기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자라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