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솔 낚시터에서 4 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어제도 문사장님이 39 cm 월척 손맛을 보시고..
오늘은 원장님이..4 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솔 낚시터는..낱마리지만..연일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위가 내려 가면서..솔 낚시터의 독특한 풍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돌무더기 및 집터가 많은 솔 낚시터는 ..
수위가 내려 갈수록..좋은 포인트가 많이 나옵니다..
썰렁 하면서도..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낚시터 입니다..
서울서 오신 원장님이 4 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올해 부터는 4 짜가 아니라 충주호 최대어를 목표로..
장비 및 채비를 강하게 하셨습니다..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3 미터 50 센치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로..
새벽 3 시경에 낚았습니다..참조 바랍니다..
산란의 상처가 아직 완전하게 아물지 않은 대물 입니다..
충주호 붕어들 산란이 이제는 계절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여건만 맞으면 거친 나무나 돌에도 산란을 하는것 같습니다..
원장님..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굿..
제주도 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비 피해 없는 오름수위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