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낚시터에서..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멋진 4 짜 대물이 나왔습니다..수온이 내려 가면서..
4 짜 대물들이 나오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수온이 조금 더 내려가면 조황은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오늘도..솔 낚시터로 달려 갑니다..
약속이 많은 날..대물을 낚은 조사님 미워 할거야..ㅎㅎㅎ..
주중이라..전반적으로 한가한 모습 입니다..
연일 ..대구팀들이 4 짜 대물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한동안..안산팀들에게 밀렸던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와우..체고 좋은 4 짜 대물 입니다..굿..
힘이 너무 좋아서..피아노 소리에 귀도 즐겁고..
짜릿한 손맛에..너무 행복 했다고..ㅎㅎㅎ..
턱거리 4 짜 대물 입니다..요즘은 체고가 좋아서 사이즈 보다 크게 보이네요..
밤 12 시 30 분경..1.5 미터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로 낚았습니다..참조 바랍니다..
박사장님..얼굴 좀 보여 주세요..ㅎㅎㅎ..
박사장님..멋진 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어제는 매제가 4 짜를..오늘은 큰처남이 4 짜를..
가문의 영광..ㅎㅎㅎ..
대구 배사장님도 월척 손맛을 보았습니다..
월척은..들러리.. ㅎㅎㅎ..
오늘..철수 해야 하는데..안 가신다고..
마눌님에게..얻어 터지게 생겼습니다..ㅎㅎㅎ..
낙엽은 지고..수온은 내려 가고..
충주호 가을 시즌이 시작 될것 같습니다..
들고양이에서..솔 낚시터 지킴이로 변한 야옹이..
사랑은 많은 변화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