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낚시터에서 4 짜 대물이 나오고..돌감 좌대 및
실리곡에서도..4 짜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직접 제천권 낚시터들을 10 여년 동안 취재를..
했었지만..이제는..몸도 힘들고 월척 사장님의..
도움으로 만든 충주호 조황 속보가 자리를..
많이 잡은것 같아서..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제천 청풍권 취재는 하지 않는점 양해 바랍니다..
대물을 낚은 조사님들을..축하해 준다고 다니던..
그 시절이..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을것 같습니다..
약 4 시간 정도 걸리던 제천권 조황 취재..
험한길을 다니며 고생 했던 자동차와..
카메라는..먼저..돌아 가셔서..새 친구들을 만나기도 했지요..
10 년 이라는 세월이 짧기도 하고..길기도 한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솔 낚시터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충주호 수위는 135.89 미터로..발전방류로 인해서..
하루에 약 2~3 cm 정도 내려 가는 안정된 수위 입니다..
물색도 바닥이 잘 보일 정도로 맑은것을 보니까..
이제야..물이 안정되는것 같습니다..늦 가을 부터는..
물이 안정이 되서 맑아져야 조황이 좋습니다..그 동안..
수온이 높아서 녹조가 오래 가고 물에 잠긴 육초가..
삭으면서..탁한 물색이 오래 간것이..
조황이 좋지 않았던 원인은 맞는것 같습니다..
지인들과 같이 낚시를 하는 솔 사장님도..
올해는..대물이 많이 나와서..웃음꽃이 피기를 바랍니다..
살림망 속에 대물 사이즈가..
이쁜 4 짜 대물 입니다..
오랫만에..카메라를 연신 눌러 댑니다...ㅎㅎㅎ..
주인공은..솔 낚시터 구원 투수.. 한사장님..
비가 오나..눈이 오나..주말이면 충주호를 찾아 주시는 매니아..
한사장님..새해 첫 4 짜 축하 드립니다..굿..
주차를 못하게..저수지 진입을 못하게..팬스를..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자연을 즐길수 있는 권리..
사생활 침해로 인한 불편함을 막을수 있는 권리..
서로가..상생을 할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빙어 물낚시를 하다가 핸드폰을 물속에..풍덩..
저에게..도움 요청이 와서..잠수부를 불렀습니다..
다행히 충주에 계셔서..핸드폰을 찾고 잘 해결 했습니다..
물질적인것을 떠나서..추운 겨울날에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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