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뒤늦게 명절 인사 드립니다..
충주호는 지금 가을 시즌에 들어 가고 있습니다..아직.. 수온은 조금 높지만..
새벽 기온이 10 도 아래로 내려 가면서..수온은 조금씩 내려 가고 있습니다..
충주호는 오름수위 조황도 좋지만..개인적으로 가을 시즌을 더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두꺼운 철갑 비늘에..체고 높은 대물 붕어도 멋지고..당찬 손맛은 충주호에서만 느낄수 있는 매력 같습니다..
오늘 솔 낚시터에서 4 짜 대물 및 삼십후반 월척들이 나와서..
솔 낚시터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충주호 수위는 136.65 미터로..낮에는 발전 방류를 하고 밤에는 수문을 닫는..
전형적인 발전 방류 시스템으로 들어 간것 같습니다..아직은..방류를 조금 많이 하지만..
아마..안정적인 발전 방류 시스템으로 갈것 같습니다..추석 연휴까지도 더위를 걱정 했었는데..
이제는ᆢ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나고..새벽에는 난로를 피워야 하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어제밤 9 시30 분경..2 미터권 수심에서..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참조 바랍니다..
오늘 새벽 3 시 30 분경..2 미터 50 센치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로 낚았습니다..
솔 낚시터 사장님도..저와 같이 조황 취재를 열심히 하시네요..ㅎㅎㅎ..굿..
오사장님은..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
아직은..새우 미끼에 잡고기가 덤벼 든다고 합니다..참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