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강한 한파로 인해서 많이 춥습니다..감기..독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함박눈이 충주에 내렸습니다..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폭설 때문에 힘들었던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저도..제설 작업으로 힘든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지인들은 하얀눈을 맞으며..
솔 낚시터로 출조를 하셨습니다..어느 여가수의 노래 가사 처럼..미쳤어..정말..ㅎㅎㅎ..
솔 낚시터에.. 환자 2 분이 입원 한다고 해서 충주호로 향합니다..
도로는 미끄러웠지만..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겨울왕국 솔 낚시터 입니다..
중환자분들이 입원실로 향합니다..ㅎㅎㅎ..
저와 솔 사장님은..환자 2 분을 모셔 드리고 철수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시길 기원 하면서...
오늘 아침..솔 사장님과 조황 체크 하러 갑니다..
배도 얼음 왕국 입니다..
뱃터 수온은 7 도가 나오네요..
한사장님은 입질을 못 보셨다고 합니다..
영하 14 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솔 사장님은 온수 보일러 물을 빼는라..입이 터지도록 호수물을 빼네요..
제가..올 겨울은 언제까지 붕어가 나오는지 지켜 보자고 했는데..
강추위에 고생 하는 모습을 보니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솔사장님..꾼들끼리 이해 하자구요..ㅎㅎㅎ..
이사장님..포인트로 갑니다..
여기도..얼음 왕국 입니다..밤새 고생 하셨습니다..
와우..살림망을 담궜습니다..
오늘 새벽 1 시에 한수..2 시 50 분경 한수를 낚았습니다..
수심은 4 미터 50 센치권..미끼는 글루텐 입니다..
입질은 제대로 올리지 못 하고..살짝 옆으로 끌거나..
약하게 빨고 들어가는 입질로..챔질 타이밍 잡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참조 바랍니다..
인증샷을 사양 하셔서..솔 사장님이 대타로..
공식 계측으로 1 월 27 일은 충주호 겨울 낚시에서..
가장 늦게 나온.. 겨울 월척 입니다..
이사장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강추위에 고생 하셨습니다..
올겨울 낚인 붕어들은 거의 알들이 흘러 나옵니다..
지금 시기 충주호 찌맞춤은 바늘 달고..
케미고무가 나오도록 가볍게 맞춥니다..참조 바랍니다..
날씨에 따라서..조사님들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위 전번으로 연락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꾼들을 위해 겨울에도 좌대개방하시는 솔사장님과, 취재까지 하시는
관문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2월에는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