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이동)지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중에 3 번째로
큰 저수지로서 98만평에 달합니다.
아직도 지역명을 샤용하는 좌대집들이 있는 송전지입니다.
초창기 그 당시에는 불법인지 적법인지 몰라도 고삼지보다 업그레이드(?)된
수상좌대를 띄어 영업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수상좌대 최초의 역사는 안성의 고삼지입니다.
지금은 와시바(?)를 이용하여 좌대를 고정시키지만 그 당시에는 바다배처럼
고정시키는 닻을 사용하여 고정하여서인지 바람불면 좌대들이 흔들흔들.....
물론 그 당시에는 노지는 꽁짜(?)였지만 불과 30년전만 하더라도......
지역명의 역사는 그 당시 송전지 생기기 시작전에 여자분들이
시집을 오면 대부분 이름대신 친정 동네 이름을 부릅니다.
무슨댁 무슨댁 하면서 말입니다.
안흥수는 아직도 무슨집이라는 용어가 정감이 더 갑니다.
각설하고 배수에다 산란을 마치고 나서 조황이 또 다시 산란을
시작하면서 조황이 살아나는 송전지입니다.
오늘 올린 그림 대부분이 장서리에 위치한 오산집 좌대 붕어들이고
그릇에 담긴 붕어는 송전집에서.....
광고 좀 하겠습니다.
송전집은 주인이 새로 오면서 좌대도 새로 바뀌고 포인트에 배치된
죄대들은 어떠한 일이 생기더라도 에어컨은 돌아가게 한답니다.
미리 눈도장 찍어 여름 삼복더위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돌고 돌아 안흥수낚시점을 들러 송전지로 출조하하신 조사님들 아니
낚시선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송전집 전화번호는 아래주소로....
수상좌대 전화번호는 아래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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