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내려간 장곡지의 월척(35)과 준척급
이동환씨가 장곡지에서 낚은 월척

수위가 엄청 내려간 장곡지의 전경
어젯밤에 장곡지에서 월척조황을 알려온 윤광섭씨의 일행이 다녀온 저수지를 실사한결과
역시 낚시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이 따르겠다는 생각이..
발이 푹푹 빠지는 뻘바닥이라 보시면 됨.
현재 저수율 20~30%를 유지하고 있는 장곡지는 낚시자리가 불편해(질퍽함)
꾼들이 찾았다가 돌아가지만, 고생 되더라도 자리를 다듬고
낚시를 한다면 대물의 손맛 볼 확율이 높은 저수지임
신관지(신제지)에서 밤낚시에 올라온 월척(32.5와32)과 준척들
박병구씨가 신관지에서 낚은 월척2마리

신관지의 상류와 제방 전경
신관지도 장곡지와 마찬가지로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이나
꾸준히 월척을 배출해 내고 있음.
특히 수심이 극히 낮은 상류 부들군쪽에서 대물들이 배출됨.
오늘 울산에서 오신 천사장님께서 월척나온 상류부들밭에 자리잡고 (사진속 검은옷)
자리를 다듬고 있네요....
그외 제방등은 말풀이 무성해 작업을 해야만 낚시가 가능할 상황임
미끼는 새우와 옥수수.







진짜 비좀 와야겟군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