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 낚시터에서 멋진 43.5 cm 대물이 나왔습니다..충주호 겨울 낚시는 대물 위주의 한방 낚시인데..
올해는..아직 대물들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지금 수온은 13~ 14 도로 대물이 움직이기..
좋은 수온 입니다..그런데 대물들이 나오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갑자기 내려간 수온에 붕어들이..
적응 하고 대물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5~ 6 미터에서 낚시를 했던 솔 낚시터 사장님은 5 짜급..
붕어인줄 알고 흥분을 했다가..뜰채로 건져 보니 향어 이었습니다..밤에 체형을 보고 대물 붕어로..
착각 했던것 같습니다..허탈한 마음에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ㅎㅎㅎ..
어제..신리 낚시터 민소장님이 4 짜 대물을 낚았다고 전화가 와서..
저녁에 신리 낚시터 취재를 갔습니다..
신리 낚시터 관리를 하시는 민소장님이..피곤 하실텐데 시간을 내서 낚시를 하셨습니다..
밤 9 시경..3 미터권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로 낚았습니다..
멋진 43.5 cm 대물 입니다..
솔 낚시터 전경 입니다..
충주호 겨울 물낚시 매니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피곤 하실텐데..조사님들과 같이 낚시를 하셨습니다..
포인트 개척도 하고..미끼 운영술도 조사님들과 서로 공유하고...굿..
45 cm 뜰채망을 넘는 향어에 속고..ㅎㅎㅎ..
붕어 대물은 아니더라도..찌맛..몸맛..손맛을 보셨다고..ㅎㅎㅎ..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셨네요..
감사 합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진한 손맛을 안겨줬을 향어모습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