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짜 대물 소식은 없지만..신매 낚시터에서 김공웅 교수님이 또 36 cm 월척을 낚았습니다..
올해..충주호 사짜 3수를 포함해서 몇마리의 월척을 낚을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지금..충주호 수위는 116.25 미터로 일주일간 약 80 센치 올라왔습니다..
그래서..육초대가 잠기면서 물고기들 산란으로 물보라가 일고 있습니다..
잉어가 무척 큽니다..낚시대 조심 하세요..
대물 붕어들도 많이 터트리고 있습니다..채비 튼튼히 하시길 바랍니다..
22 대 짧은대로 밤 12 시경 70~80 센치 수심에서 떡밥으로 나왔습니다..
한마디 올리고 살짝 끌때 챔질해서 낚았습니다..요즘..붕어 입질이 까다롭습니다..
지렁이든 떡밥이든..멋지게 찌올림 하는 입질이 많지 않으니 참조 바랍니다..
교수님..월척 축하 드립니다..
요즘 붕어는.. 본류대에서 올라와서 깨끗하고 이쁘네요..
약간의 오름 수위로 낚시터 사장님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연론리 돌감 좌대 오늘 모습을 몇장 올려 봅니다..
충주호는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지금 하루 20~30 센치 올라오는 약간의 오름수위가 시작 됐습니다..
큰 오름수위는 아니지만..대물을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