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월 마지막 주말은..영하 3 도까지 떨어지는 추위로 인해 충주호 조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신매 매니아이신 포항 교수님께서 또 사짜를 낚는 실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칠성지에서도 좌대에서 낱마리 사짜가 나왔지만..전반적으로 조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달천강에서 정출을 하신 천지어인 회원님들도 영하의 날씨에 고생만 하시고 손맛은 보시지 못 했습니다..
멀리서 충주를 찾아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그리고..멋진 낚시 매너에 박수 보냅니다..

신매 낚시터 입구 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김공웅 교수님께서 또 사짜를 낚았습니다..


꼬리에 상처를 입었지만..사짜 대물입니다..

어제밤 10 시 반경 2 미터 30 센치 수심에서 떡밥 미끼로 낚았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대물 낚시에 도전 하시는 교수님께 박수를 보냅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올해.. 충주호 6 호 사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소박하고 간결한 낚시 장비 이지만..채비 만큼은 깔끔하고 강하게 사용 하십니다..


충주호 11 월은 대물을 만나기 좋은 시기 입니다..방한 준비 잘 하시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대물과의 승부 뒤에는 방생을 하십니다..


신매 낚시터가 올해는 사짜 대물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충주호 취재를 마치고 달천강으로 갑니다..

달천강으로 정출을 오신..천지어인 회원님들이 다 철수 하시고 깔끔하게 정리를 마쳤습니다..

멋진 낚시 매너를 보여 주신.. 천지어인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칠성지에서 보내온.. 주말 조황 입니다..

영하의 추위에도 좌대와 노지에.. 열정이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습니다..



토요일 새벽 4 ~ 6 시 사이에 옥수수 미끼로 나온 좌대 조황 입니다..

사짜 포함해서 손맛을 찐하게 보셨습니다..

그외..조황은 없었습니다..전반적으로 낱마리 조황 입니다..

감사 합니다
조과가 뒷받침이 안되었네요.
제가 회원들에게 미안해 하는 마음이상으로
마음 상해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송구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수거한 쓰레기는 낚시꾼들의 몫이거늘 사장님에게
빼앗겨 버렸으니 이 또한 멋진 사장님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좋은 시기에 찿아뵙고 사장님의 카메라에 멋진 대물이 담기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시기 바랍니다.
ㅡ 천지어인 회장 케미마이트 드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