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문턱에 섰습니다.
월척님들의 시조회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멋진 화합의 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행사가 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3월 하고도 1일.
잠시 짬을내 둘러본 경산지역의 저수지 상황은 전체적으로 아직 좀 이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년의 경우를 보면 속초지 같은곳은 마릿수 조과를 기대할수 있는 곳이였는데
아직 낚시를 하기에는 시기상조 인것 같았으며,
천마지 현내지등 대표적 저수지들의 상황이 한 일주일 정도 더 시간이 필요 한것으로 보여 집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빈자리를 찾을수 없었던 금호의 대승지도 전혀 입질을 받을 수 없다는 제보를 받기도 했습니다.
새우를 좀 가져와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됴 아직 얼음이 녹지않아 새우 채집이 불가능 하다고 하니
봄은 아직 저만큼 있나 봅니다.
몇몇 평지형 저수지에서 낮낚시로 준척급 붕어를 노리는것 이외는 이렇다할 조황이 없는 것을 보니
조급함 보다는 느긋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속초지의 전경-아직 황량한 느낌이 듭니다.
한적한 틈을타 자행되도 있는 불법 어로행위 현장
걸려있는 월척 붕어가 몹시도 애처로워 보입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없어져야 될것 들이 아직 많아 보입니다.
쓰레기 문제,불법좌대, 그물질등, 이런것들을 보면서 월척님들의 환경운동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아직은 좀 이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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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
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동감입니다
불법 그물질로 어자원이 수난을 당하는
것을 보니 낚싯꾼의 한사람으로써 책임을
통감 합니다
늘 좋은 정보에 감사 합니다
사업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얼굴을 보다가 이렇게 넷상의 박사장님 만나니 기분도 좋군요
네 말씀대로 아직 시기가 이른가 보네요
현풍 창녕낚시 친구들에게 어제 전화로 물어보니 좀 더 참으라네요
손이 근질근질 미티겠네요 빨리 새우사가고 싶은데...
(그물질하던사람은 어케됐나요?)때리직있죠? ㅎㅎ
낚시동네가 어느 동네에 있습니까?
제가 찾아 뵙고 인사라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올 한해 분명히 사업번창 하시리라 믿습니다
정출때 우리 조우님들 모시고 한번 방문 하겠습니다
위치좀 알려 주시면 찾아 가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저도 그날현장에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직접 목격하지 못한게 아쉽네여
다음에 한번 댈구 가세여,,,
쥬기뿌야 하는데..ㅋㅋ
위치는 대구 수성구 방향에서 경산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반공 포병학교를 지나면,
좌측에 역시 군부대인 '5광구'를 지나서 4~500m쯤 가시면 우측에 건물하나가 있는데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낚시 동네' 약간 못미쳐서 우측 길가에 '현대 주유소'가 있고 거기서 조금만 더 가시면,
'월드컵 축구장 아치형 입간판' 약간 못미쳐 '낚시 동네'가 있습니다.
더 상세한 것은 http://i-f.co.kr target=_blank>http://i-f.co.kr 이네요.
얘길 하다 보니 특정 낚시방 홍보맨 같네요. ㅎㅎㅎ 죄송~~~~
좋은 이웃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