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찌올림과 수많은 챔질 은 팔이 아파올 정도로 붕어없이 자정까지 잡고기 一色,, 해가있을 무렵에 느긋하게 포인트해서 서울님에게 라면과 커피도 접대받고 밤낚시 시작.
point는 아침녁부터 저녁무렵까지 햇살로,, 거의 따뜻한 지역으로 한겨울에도 바람의 영향과는 무관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는 곳이나 본인은 자정 철수때까지 붕어구경 못하고 서울님, 평택님 낚시중에 먼저 철수 이후 늦은밤 화끈한 손맛 보시기를 기원......
여건이 最惡이라도,, 언제나 일요일이면 물만보면 좋다는 사람이 있는데.. 아마 전국에서 두번째가라면 서러울 이, 대구의 김상욱님과 일행들,,, 오늘도 밤10시경,어김없이 출조시 늦을경우 점포로 들리지 않고 땜에서 직접 안내를 한다, 지금쯤 역평권에서 붕어와의 줄다리기에 하얗게 밤을 새운다. 오늘은 수몰 소나무 엉기성기 뒤얽힌 곳 그곳에서--
조황이 好釣가 아니더라도..
합천호의 겨울 밤 물낚시 ,, 가보지 않고는 못 배기겠다고 한다면
아니 말로만 듣던 합천호를 아무리 조황이 좋지 않더라도 그래도
가봐야겠다면 출조전에 필히 전화부터 하고 출발하자,
어제와 오늘 추위가 다시 시작되었으니
아마 명일쯤은
그나마 안정적인 입질 추세로 돌아서는 타임이 아닌가 생각한다.
좋다고 이야기 할때보다는 좋으리라고 예상 할때가 좋은것이 아닌가?
출조는 계속되어야 ..
하고 조황정보는 신속해야 하니
다름없이 오늘도 또 출조합니다.
그림들은 최근 2~3일간의
출조시에 모음입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매일속보 보기 여기 클릭==> http://www.hcf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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