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쯤에 영인지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래도 휴일이라 손님이 계실 것이라 생각하고 가보았는데,
아쉽게도 수상좌대에 한팀만 계시던군요..
현재 영인지 수위는 60~70%정도 되어보이고,
총무님 말씀에 수심이 낮은곳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8번좌대의 수심은 1m20cm정도 되어보입니다.
한팀만 보고 조황을 말씀드리기는 부족하지만,
일단은 조과가 좋다고 봅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 지속된다면, 조황이 더 좋아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잡은고기 놓아주는 마음이 아름답죠. 조금 아쉬운 말씀을 드리자면,
거칠은 살림망 보다, 고운 살림망을 사용하는 것이 고기의 상처가 덜하고
상태를 좋게하는데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황문의 : 031-684-8254
011-764-4851
홈페이지 : www.bonjunfish.com
영인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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