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몇분이 낚시를 하고 계셨지만, 너무나 밝은 달과 함께 입질이 뜸하다고 하셨습니다.
밤새 입질이 없다 하시면서 아침낚시로 지렁이 미끼로 교체하여 손맛을 보고계셨습니다.
용강지 최고의 씨알입니다.
저녁에는 월척인줄 알았지만, 아침에 길이를 재워보니 척에서 조금 모자라는29cm 입니다.
다음은 임고면 위치한 계곡지입니다.
밤낚시를 하신분이 계셔서 조과를 확인 해봅니다.
손맛은 많이 보셨다고 합니다.
다음은 우로지입니다.
우로지 주종은 7~9치급으로 나오며 블루길이 올라붙습니다.
그래서 미끼는 옥수수와 보리를 보편적 많이 사용합니다.
지난 주까지 영천지역은 낚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상 기온과 강한 돌풍으로 인해 대내지 유상지등 준대형지 조과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낱마리로 올라붙으며 조황이 다시금 살아 나고 있습니다.
대승지에는 글루텐으로 월척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참고 해야 할 사항은 많은 평지지들이 물속 수초가 많이 자라 채비 넣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포인트에 진입하셔서 수초작업을 해야할 것 같으며,
계곡지의 조황이 살아났습니다.
이번 주말 계곡지나 준계곡지로 출조지로 잡으시는 것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조황체크를 한 후 돌아오는길에 너무나 여유로운 모습이여서 한 컷 했습니다.
영천 주말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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