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토요일 밤에 내린 비의영향으로 조과가 많이떨어졌습니다.
유상지에서 납회를 한팀들이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사이에 7치에서9치급10여수와 월척한마리를 낚아냈고 그외에는 낮마리 조과를 보였습니다.
주중에 장척지에서 중치급 몇마리 손맛을 보고 주말에 다시 들어갔으나 먼저 온 사람들이 저수지 한 바퀴를 다 전세내는바람에 조과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고경삼귀지에서는 물이 빠진 상황에서도 제방권에서 중치급이 몇마리씩은 꾸준히 나왔습니다.
그런데 피라미가 아직도 극성을 보이므로 조금 더 추우면 찾아 가볼만합니다.
세원지는 진입하기가 쉬워져서 동네 현지꾼들의 꾸준한 출조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수심깊은곳에서 예민한 채비를 해야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
얼마남지않은 민물시즌에 마지막 승부수를 띄워 보세요.
영천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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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가 새단장 준비중입니까?
홈피란게 잘 이용하면 덕이되지만 잘못하면 독이 되더군요.
예정은 내년3월에 다시 오픈하는데 여건이 안되면 안될수도 있습니다.
홈피 만들어 주신분이 돈 많이 들었다고 자꾸 해보라고 해서 몇개월 우루구로 끌고
오긴 했었는데 나를 꽁꽁 묶어두는 족쇄 더군요.
휴대폰을 능가 하데요....님도 혹시 홈피 만드실 의향 있으시면 심사숙고 하세요.
홈피 운영하는거 심사숙고하시는게 맞습니다
와 나는 월척휴게소 못 찾는지 모리겠네 참 답답해서리 ㅎㅎㅎ
휴대폰 011-824-xxxx 맞지요?
담에 갈때는 전화하고 갈게요 마중 나오이소 톨게이트까지 ㅋㅋㅋㅋ
요산 요수님은 정대민님과 영천 톨게이트에서 만나서 같이 들어 오시면 되겠네요.
전 언제던지 됩니다.
요즘 은 평일 주말 할것없이 포항쪽으로 바다 낚시 다니느라 정신없심다.
이번에 민물 밤낚시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시미 함 쪼아 봅시다.
낮낚시는12월까지 계속됩니다.
두분이서 오붓하게 즐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