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권 조황..

영천 이-마트뒤 상계지에서 중치급 붕어들이 일주일동안 꾸준히 나왔습니다. 미끼는 옥수수가 특효.. 배수중에도 어느정도의 마릿수는 보장되었습니다. 청공사뒤 염정지에서는 잉어가 붕어보다 더 많이 나왔습니다. 씨알은 50에서 70사이. 미끼는 새우 주로 새벽에 잦은 입질을 보였습니다. 나머지 저수지는 배수로 인해서 특별한 조과는 없었습니다. 이번주는 영치사절 아래 등못에서 대물실사팀의 출조가 있었고 월간낚시에서 취재도 나왔었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조황이 별로 좋지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맘을 비우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서찬수씨와 갓낚시를 한번해보려고 합니다. 늘 수초치기만 하다가 잘될지 모르겠네요.. 월하면 내일 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