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강수량은 기대에 미치질 못했으며 하천낚시터와 솔, 꽃바위, 목벌낚시터 등을 돌아보며 오전내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천낚시터에는 전날에 비해 약간은 부진한 조황을 보였지만 잉어 입질이 붙어 마릿수에 70cm급 잉어가 낚이기도 했고 솔낙시터에도 월척 붕어에 마릿수 조과를 올린분도 계셨지만 좌대간에 조황 편차도 있었습니다.
꽃바위 낙시터에서도 장어와 향어 소식이 있었으며 목벌낙시터와 오산리에서도 대물급 장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매장앞에 남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거의 두달 가까이 117~118m권에서 큰 수위 변동이 없는 충주댐 전경...
(하천낚시터 입니다.)
(오늘은 잉어 입질이 많은 날.)
(솔낚시터입니다.)
댐수위가 아쉽기만 하네요.
(꽃바위낚시터 입니다.)
준척붕어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
(목벌낚시터 입니다.)
한쪽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산리 낚시터 입니다.) 충주호에서는 가장 오지낚시터로 꼽히는 오산리낚시터는 꾸준히 장어 조황이 이어지는 곳이지만 너무멀어 취재가 쉽지많은 않은 곳으로 사장님께서 몇일전 조황 사진을 가지고 오셨네요.
올해 처음으로 올리는 오산리 장어조황 사진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청지렁이 전국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

정보 갑사합니다~~
참 좋습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