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칼바람과 함께 찾아온 한파로 좀처럼 얼지 않던 용성지 상류마져 결빙되어
오늘 결빙 상태와 빙어 조황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우측의 공사중인 송림지는 25센치 이상의 얼음두께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빙어의 길이가 10~15센치 수준으로 대체로 커서 튀김용으로는 그저 그만입니다.
조황은 여전히 꾸준 하고요..
....
오늘 찾은 용성지는 상류쪽에만 결빙되어있으며 빙질의 두께는 10센치 이상으로 송림지보다 얇지만 안전에는 염려 안해도 될듯합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꾼들도 몇 보이지 않고...
그러나 마릿수는 시간 관계없이 송림지보다 월등하네요
크기는 송림지의 절반 정도의 사이즈로 회로 먹기에는 딱인것 같네요..ㅎ
매남 1,2리 방향의 용성지의 표지석
완전 결빙되지않은 제방 취수장 하류 주변
완전 결빙된 용성지 상류 전경
회로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마릿수도 제법 나옵니다.
눈이 살짝 깔린 용성지 중류전경
모두들 먹을만큼씩은 낚았네요..
오늘 제가 2시간동안 낚은 빙어는 가계로 가져와 큰놈은 튀김.
작은 놈은 회로....
이슬이가 숱하게 비어져 나갔습니다.....ㅎ















딱 야식 생각 날시간인데, ,
빙어튀김 ,, 잉,,
군침만 흘리고갑니다 ㅠ
용산지는 거시기있는데 거시기구요...
사장님 용성지 조황 잘보고 갑니다~ ^^
아~~~급 배가 고파지내요..
아침인데 이슬이도 생각나고
정말 부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빙어도 포를뜨네요.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