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시작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큰비는 내리지 않고있는 있으며 장어낚시 여건은 좋은 편으로 6월까지는 지류권에서 장어낚시가 이루어 졌다면 이제는 본류권에서도 입질을 받을수가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내리는 장맛비와 댐수위에 따라 낚시 여건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대낚에도 장어 입질을 받을수 있는 계절로 낚이는 수심대도 초여름 시즌보다는 낮은 곳에서도 장어 입질을 받을수가 있겠습니다.
지난밤에 회원분들께서 꽃바위낚시터 앞 본강으로 출조를 하여 김호선(고수군)회원님이 대물 장어를 낚으셨으며 마릿수 조과도 확인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볼수가 없었던 많은 포인트들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럴때 집터 주변이나 드러난 포인트들의 지형을 잘 파악해 둔다면 앞으로의 장어낚시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되네요.
새볔 5시반경에 받은 점을 감안하면 출조시 날이 샌후에 1시간정도는 낚시에 집중을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큰장마후 흙탕물이 유입이 되고 댐물이 뒤집어 지면 간혹 한낮에도 장어 입질이 오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이런 저런일로 인해 출조도 많이 못했는데 큰 장마 직전에 출조를 하더니 예감이 적중을 하여 더 기분이 좋네 그려~~
목깊이 박혀 있었지만 철수후 매장에 도착했을때에는 낚시 바늘이 턱주변에 걸려있는 모습이네요.
고수군님과 조현일, 문기호 이상 세분의 지난밤 조과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며 출조시 포인트에 차량을 진입할때 특히 노지낚시가 많은 장어낚시에는 차량이 빠저서 낭패를 보지않도록 주차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할때 입니다.
낚시를 할때에도 경사면에서는 산사태나 굴러내리는 바위등을 조심하시고 조금의 욕심보다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기 바랍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

근데...미끼는 뭘로 쓰시나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