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주춤거렸던 오산천과 진위천 회화리보

지루하던 장마가
이젠 완전히 끝났다고 합니다.

장맛비는 300mm폭우까지
오다 말다를 반복하며
지루하게 내리던 비로
평균 수위가 오르고 유속이 빨라
일부구간에서 비가 멋는
틈새낚시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 이었으며 마릿수는 많았으나
평균 씨알이 잘게 올라오고 있었으며
간간히 준월척이 낱마리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오산천 과 진위천 회화리권
수로낚시는 이번 주부터는
물빛이 맑아지고 유속이 안정되면서
조황이 살아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